2026년 ADsP 시험일정에서 남은 건 제51회 하나뿐입니다. 접수가 9월 28일(월) 10시에 열리고, 이게 올해 마지막 기회입니다. 4분기에는 시험이 없어서 놓치면 2027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글에서 회차별 일정, 접수 규칙, 과락 기준, 사전점수 공개 기간을 공식 일정표와 대조해 정리했고, 응시자가 3년 새 44,202명에서 72,708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합격률은 64.1%에서 67.3%로 오히려 올라간 것까지 따로 짚었습니다.
2026년 ADsP 시험일정 — 51회가 마지막입니다
연 4회 정기 시행이지만 “분기마다 한 번”이 아닙니다. 실제 시험일은 2월·5월·8월·10월이고, 4분기(11~12월)에는 시험이 없어 10월 31일이 그해 마지막입니다. 연말에 자격증이 급하다면 이 회차를 놓치면 안 됩니다.
| 회차 | 접수기간 | 시험일 | 발표 |
|---|---|---|---|
| 48회 | 1.5~1.9 (종료) | 2.7(토) | 3.6 |
| 49회 | 4.13~4.17 (종료) | 5.17(일) | 6.5 |
| 50회 | 7.6~7.10 (종료) | 8.8(토) | 8.28 |
| 51회 | 9.28 10:00 ~ 10.2 17:59 | 10.31(토) 10:00 | 11.20 |
공고 원본은 시험일정 페이지의 “데이터분석” 탭입니다. 그 화면에서 볼 곳은 두 군데입니다.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제51회 행의 원서접수 칸, 그리고 표 아래 안내 상자의 첫 줄입니다. 안내 상자에는 원서접수 시간이 “접수 시작일 10:00 ~ 접수 마감일 17:59:59″로 초 단위까지 적혀 있습니다.

접수 간격도 균등하지 않습니다. 49회에서 50회는 약 3개월인데, 50회에서 51회는 두 달 반입니다. “석 달마다 열리겠지”라고 어림잡으면 놓칩니다.
51회 접수, 시간까지 정확히 봐야 합니다
- 시작 — 9월 28일(월) 오전 10시
- 마감 — 10월 2일(금) 17시 59분 59초
- 수험표 발급 — 10월 16일(금) 오후 4시부터 출력 가능
- 시험 — 10월 31일(토) 10:00~11:30 (90분)
- 합격 발표 — 11월 20일(금) 오전 10시
마감이 18시가 아니라 17시 59분 59초입니다. 환불 기준도 이 시각으로 잡혀 있으니 마지막 날 저녁에 결제하려다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데이터자격검정에서 접수하기 9월 28일(월) 10시 시작 · 10월 2일 17시 59분 59초 마감
사전점수 공개 — 이의 신청은 이때만 됩니다
합격 발표 약 1주 전에 사전점수(가채점) 공개 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51회는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입니다. 역산한 값이 아니라 공식 일정표의 “사전점수공개 및 재검토 접수” 칸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아래에 공개 시각도 공개시작일 16:00 ~ 공개최종일 17:59:59로 명시돼 있습니다.
이 기간에 자기 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이의(재검토)를 신청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기도 합니다. 공개는 시작일 16시부터 최종일 17시 59분 59초까지입니다.
실제 운영 예를 보면 50회는 시험(8/8) 뒤 8월 21~25일에 사전점수가 열렸고, 공식 발표는 8월 28일이었습니다. 점수가 합격선 근처라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발표 후에는 이의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응시자격은 없습니다
공식 문구가 “제한 없음” 한 줄입니다. 학력·전공·경력·나이 요건이 전혀 없어 비전공자는 물론 고등학생, 외국인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 증빙서류 제출도 없습니다. 서류 제출 대상으로 명시된 종목은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DAP), SQL 전문가(SQLP), 데이터분석 전문가(ADP) 실기뿐이고 ADsP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시험 점수만으로 합격이 확정됩니다.
단, 이미 ADsP를 취득한 사람은 같은 종목에 다시 응시할 수 없습니다. 점수를 올리려는 재응시는 안 됩니다. 반대로 불합격한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다음 회차에 다시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합격 기준 — 총점 60점, 그리고 과목별 과락
공식 기준은 총점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그리고 과목별 40% 미만이면 과락입니다.
| 과목 | 문항 | 배점 | 과락선 |
|---|---|---|---|
| 1. 데이터 이해 | 10문항 | 20점 | 8점 미만 (최소 4문항) |
| 2. 데이터분석 기획 | 10문항 | 20점 | 8점 미만 (최소 4문항) |
| 3. 데이터분석 | 30문항 | 60점 | 24점 미만 (최소 12문항) |
| 합계 | 100점 | 총 60점 이상 | |
3과목 데이터분석이 30문항 60점으로 절반을 차지합니다. 여기가 사실상 당락을 가릅니다. 반대로 1·2과목은 각각 10문항뿐이라 4문항만 맞히면 과락은 피합니다.
시험 과목별로 뭘 다루나
접수 전에 내용이 나와 맞는지 먼저 보는 게 순서입니다. 이름만 보면 코딩을 시킬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과목 — 데이터 이해 (10문항)
데이터와 정보의 차이,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 빅데이터가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만드는지 같은 총론입니다. 암기 비중이 높고 분량이 적어 가장 빨리 끝낼 수 있는 과목입니다.
2과목 — 데이터분석 기획 (10문항)
분석 과제를 어떻게 발굴하고 프로젝트로 만드는지, 분석 마스터플랜을 어떻게 세우는지를 다룹니다. 실무 프로세스에 가까운 내용이라 현업 경험이 있으면 수월하고, 없으면 용어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3과목 — 데이터분석 (30문항)
여기가 본체입니다. R의 기본 문법, 통계 분석, 회귀분석, 분류·군집 같은 정형 데이터 마이닝 기법이 나옵니다. 문항 수도 배점도 절반이라 이 과목의 점수가 곧 합격 여부가 됩니다.
다만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는 않습니다. 결과를 해석하거나 개념을 묻는 객관식입니다. R을 처음 봐도 출력 결과를 읽는 연습만 하면 대응이 됩니다.
합격률 — 67%대로 높은 편입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직접 등록한 자격취득현황 기준입니다.
| 연도 | 응시자 | 취득자 | 합격률 |
|---|---|---|---|
| 2025 | 72,708명 | 48,900명 | 67.3% |
| 2024 | 57,849명 | 39,306명 | 68.0% |
| 2023 | 44,202명 | 28,350명 | 64.1% |
정보처리기사 실기(22.1%)와 비교하면 훨씬 수월한 편입니다. 다만 응시자가 매년 늘고 있다는 건 그만큼 흔한 자격증이 되어 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용 — 5만 원, 자격증 발급은 무료
| 항목 | 금액 |
|---|---|
| 검정수수료 | 50,000원 |
| 자격증 발급 (상장형) | 무료 — 온라인 출력 |
응시료는 5만 원으로 컴활 필기(21,700원)보다 비쌉니다. 대신 실기가 없어 한 번에 끝나고, 자격증 발급도 무료라 총비용은 오히려 단순합니다.
환불 규정
- 접수 마감일 17:59:59까지 — 100% 환불
- 마감 이후 ~ 시행 5일 전 17:59:59 — 50% 환불
- 시행 5일 전 18:00 이후 — 환불 불가
컴활 상시시험(3일 전부터 0%)보다는 여유가 있지만, 50% 구간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응시가 어려워졌다면 5일 전까지는 절반이라도 건지는 게 낫습니다.
ADsP는 어디에 쓰이나
취득 자체보다 왜 따는지가 먼저입니다. ADsP는 국가기술자격이 아니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발급하는 공인민간자격입니다. 그래서 쓰임새가 조금 다릅니다.
- 데이터 직무 지원 시 기본 요건 — 데이터 분석가·마케터 채용 공고에 우대사항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 비전공자의 진입 증명 — 전공이 다른 사람이 “데이터 쪽을 준비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 SQLD·ADP로 가는 첫 단계 — 같은 기관 자격이라 개념이 이어집니다
- 공공기관 가점 — 기관에 따라 인정되는 곳이 있으니 지원 공고를 직접 확인하세요. 모든 기관이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이미 데이터 실무를 하고 있다면 실익이 크지 않습니다. 이론 위주라 실무 능력을 증명하는 성격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엔 SQLD나 ADP 쪽이 낫습니다.
접수 전 확인할 것
- 회원가입 — 데이터자격검정 사이트에서 미리 만들어 둡니다
- 사진 등록 — 수험표에 들어가므로 규격에 맞는 사진을 준비합니다
- 9월 28일 10시에 접수 — 시험장 선택이 있으므로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일찍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 결제까지 완료 — 원서만 작성하고 결제를 안 하면 접수가 아닙니다
- 10월 16일 16시 이후 수험표 출력
회차가 정해져 있어 컴활 같은 상시시험보다 계획이 단순합니다. 대신 놓치면 다음이 멀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51회는 올해 마지막이라 더 그렇습니다.
SQLD와 뭐가 다른가
응시료·시험시간·문항수·합격기준·응시자격이 전부 같습니다. 실제로 갈리는 건 다루는 내용입니다 — ADsP는 분석 개념과 통계, SQLD는 SQL 문법입니다. 학점은행제 인정 학점도 ADsP 14학점, SQLD 6학점으로 다릅니다.
데이터 직무를 처음 준비한다면 ADsP로 개념을 잡고 SQLD로 넘어가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준비 기간과 전략
51회 기준으로는 접수(9/28)부터 시험(10/31)까지 한 달이 있습니다. 이 기간을 통째로 쓸 수 있다면 비전공자도 충분히 가능한 분량입니다.
- 3과목(데이터분석)에 시간의 절반 이상 — 배점이 60점이라 여기서 승부가 납니다
- 1·2과목은 과락만 면하는 수준으로도 전략이 성립합니다 (각 4문항)
- 통계 용어가 낯설다면 그 부분만 따로 정리해 두세요
- 기출 문제를 반복해 푸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출제 범위가 크게 바뀌지 않는 시험이라 유형이 반복됩니다
- 암기가 많은 1·2과목은 시험 직전에 몰아서 훑는 편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1·2과목을 완전히 버리는 건 위험합니다. 총점 60점도 함께 넘겨야 하기 때문에, 3과목에서 만점에 가깝지 않은 이상 앞 두 과목의 점수도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ADsP 시험일정 중 남은 회차는?
제51회 하나뿐입니다. 접수 9월 28일~10월 2일, 시험 10월 31일, 발표 11월 20일입니다. 4분기에는 시험이 없어 놓치면 2027년 2월경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비전공자도 딸 수 있나요?
응시자격 제한이 없고 합격률이 67%대라 비전공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통계와 데이터 분석 개념이 낯설 수는 있지만 객관식이고 코드 작성이 없습니다.
독학으로 가능한가요?
합격률이 67%대인 데다 객관식 단일 시험이라 독학 비중이 높은 자격증입니다. 시중 교재 한 권과 기출 문제로 준비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통계 개념이 완전히 처음이라면 3과목에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회귀분석이나 군집분석 같은 용어가 낯설다면 그 부분만 별도로 정리하는 시간을 잡아 두세요.
R을 몰라도 되나요?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R 출력 결과를 보고 해석하는 문항이 나오므로, 결과 화면을 읽는 정도는 익혀 두는 편이 좋습니다. 설치해서 몇 번 돌려 보는 것만으로도 체감이 달라집니다.
실기 시험이 따로 있나요?
없습니다. 필기 단일 시험 90분으로 끝납니다. 컴활이나 정보처리기사처럼 실기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이 짧습니다.
자격증은 어떻게 받나요?
상장형으로 온라인에서 무료로 출력합니다. 별도 발급수수료나 배송비가 없습니다.
정리 — 51회 체크리스트
- 9월 28일(월) 10:00 접수 시작 — 올해 마지막 기회
- 마감은 10월 2일 17:59:59 (18시 아님)
- 수험표 10월 16일 16시부터
- 시험 10월 31일(토) 10:00~11:30
- 합격 기준 총점 60점 + 과목별 40% 이상
- 사전점수 공개 기간에 이의 신청 가능 — 발표 후에는 불가
공식 접수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자격검정에서 합니다. 통계 개념이 막힐 때 AI에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용도별로 어떤 AI가 맞는지 정리해 뒀습니다.
ADsP 시험일정은 매년 연말에 다음 해 전체 회차가 공고됩니다. 2027년 일정도 2026년 말에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몇 년간 2·5·8·10월 패턴이 유지되고 있어 큰 틀은 비슷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정확한 날짜는 공고를 봐야 합니다.
일정과 규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접수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