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회 원서접수는 9월 2일 18시로 마감됐습니다. 접수를 마친 분의 시험은 10월 3일(토)이고, 다음 접수는 129회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이 글에서 회차별 일정, 접수 마감 시각, 급수별 시험 시간, 그리고 거의 아무도 안 알려주는 자격증 유효기간까지 한국세무사회 공고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전산회계 시험일정 전체
2026년 전산회계 시험일정은 제124회부터 129회까지 여섯 번입니다. 모든 시험일이 토요일, 모든 발표일이 목요일입니다. 일부 사이트가 발표일을 금요일로 적어 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류입니다.
| 회차 | 접수기간 | 시험일 | 발표 |
|---|---|---|---|
| 124회 | 1.2~1.8 (종료) | 1.31(토) | 2.26 |
| 125회 | 3.5~3.11 (종료) | 4.4(토) | 4.23 |
| 126회 | 4.30~5.7 (종료) | 6.6(토) | 6.25 |
| 127회 | 7.2~7.8 (종료) | 8.1(토) | 8.20 |
| 128회 | 8.27~9.2 (접수 종료) | 10.3(토) | 10.29 |
| 129회 | 11.5~11.11 | 12.5(토) | 12.24 |
접수 마감이 자정이 아니라 18시입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 하려다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식 일정표에는 접수기간 옆에 ‘장소공고’라는 열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걸 추가접수로 오해하는 글이 있는데 추가접수가 아니라 시험장 위치를 공개하는 기간입니다.
한국세무사회에서 접수하기 129회 접수 11월 5일~11일 18시 마감 · 시험은 12월 5일(토)
같은 날 두 급수를 볼 수 있습니다 (조합만 맞으면)
시간대가 다르면 하루에 두 급수를 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조합이 전산회계 2급(12:30) + 전산회계 1급(15:00)입니다. 한 번의 시험일에 두 급수를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종목 | 시간 | 소요 |
|---|---|---|
| 전산회계 2급 | 12:30~13:30 | 60분 |
| 전산세무 2급 | 12:30~14:00 | 90분 |
| 전산회계 1급 | 15:00~16:00 | 60분 |
| 전산세무 1급 | 15:00~16:30 | 90분 |
가능한 조합 — 전산회계 2급 + 전산회계 1급 / 전산회계 2급 + 전산세무 1급 / 전산세무 2급 +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2급 + 전산세무 1급
불가능한 조합 — 전산회계 1급 + 전산세무 1급(둘 다 15:00), 전산회계 2급 + 전산세무 2급(둘 다 12:30). 시작 시각이 같아 접수 단계에서 막힙니다.
합격 기준 — 과락이 없습니다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전산회계 1·2급, 전산세무 1·2급 모두 같은 기준입니다.
- 과목별 과락이 없습니다. 이론(30점)과 실무(70점)를 합산해 70점만 넘으면 됩니다. 이론을 다 틀려도 실무에서 만점이면 합격입니다
- 절대평가입니다. 정원제가 아니라 70점이 고정 커트라인이며, 응시자 수와 무관합니다
같은 날 치는 세무회계는 각 부 40점 이상 + 평균 60점이라 합격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혼동하면 안 됩니다.
합격률 — 회차마다 20%포인트씩 벌어집니다
| 회차 | 전산회계 1급 | 전산회계 2급 | 전산세무 1급 | 전산세무 2급 |
|---|---|---|---|---|
| 124회 (1월) | 46.2% | 60.4% | 27.2% | 27.7% |
| 125회 (4월) | 42.6% | 59.1% | 10.8% | 25.2% |
| 126회 (6월) | 35.3% | 52.8% | 9.2% | 28.4% |
| 127회 (8월) | 48.2% | 61.6% | — | — |
전산회계 2급은 50~60%대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전산세무 1급은 9~27%로 회차마다 세 배 가까이 벌어집니다. 125·126회처럼 10% 아래로 떨어지는 회차가 실제로 있습니다.
절대평가라 어려운 회차를 만나면 그대로 손해입니다. 이게 전산세무 1급을 여러 번 보게 되는 이유입니다.
시험 방식 —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봅니다
컴활이나 정보처리기사처럼 필기·실기가 나뉘지 않습니다. 정해진 60분(1·2급 공통) 안에 이론과 실무를 함께 풉니다.
- 시험지 한 장에 이론 문제와 실무 문제가 모두 인쇄돼 나옵니다 — 별도 필기시험이 없습니다
- 답안은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수험용 USB 메모리에 저장합니다
- 사용 프로그램은 1·2급 모두 케이렙(KcLep) 하나로 동일합니다 — 한국세무사회 자료실에서 무료로 받아 연습할 수 있습니다
급수 차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루는 메뉴 범위입니다. 2급은 일반전표 입력 중심이고, 1급은 여기에 매입매출전표(부가가치세)와 제조원가 관련 메뉴가 추가됩니다.
60분이라는 숫자는 공고의 시험시간 표에서 나옵니다. 그 화면에서 볼 곳은 전산세무회계 묶음의 급수별 칸입니다. 전산회계 1급이 15:00~16:00, 2급이 12:30~13:30으로 둘 다 60분이고, 급수마다 시작 시각만 다릅니다. 표 아래에는 입실완료시간이 시험시작 20분 전까지라고 따로 적혀 있습니다.

1급과 2급 출제 범위
| 구분 | 전산회계 2급 | 전산회계 1급 |
|---|---|---|
| 이론 (30%) | 회계원리 30% | 회계원리 15% + 원가회계 10% + 세무회계 5% |
| 실무 (70%) | 일반전표 중심 (상기업) | + 매입매출전표, 부가가치세, 제조원가 |
| 원가·세무 | 출제 안 됨 | 출제됨 |
어느 급수부터 시작할지
접수 전에 급수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접수 후에는 변경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회계를 처음 접한다면 2급
회계원리만 나오고 원가·세무가 빠져 있습니다. 실무도 일반전표 입력이 중심이라 케이렙 사용법을 익히는 단계로 적당합니다. 합격률도 50~60%대로 안정적입니다.
다만 취업 시장에서 2급 단독의 무게는 크지 않습니다. 회계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1급까지 가는 것을 전제로 계획하는 편이 낫습니다.
회계 기초가 있다면 바로 1급
응시자격 제한이 없어 2급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응시료도 30,000원으로 같습니다. 상업계 고등학교나 회계 전공으로 기초가 있다면 2급에 시간을 쓰는 것이 오히려 낭비일 수 있습니다.
1급에서 새로 추가되는 건 원가회계와 부가가치세입니다. 특히 원가회계는 개념이 낯설어 별도 학습 시간이 필요합니다. 학습 계획을 역산할 때 이 부분을 넉넉히 잡으세요.
전산세무로 넘어가는 시점
전산회계 1급을 붙은 뒤가 자연스럽습니다. 전산세무 2급은 부가가치세와 원천징수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1급은 법인세까지 들어갑니다. 전산세무 1급 합격률이 10%대까지 떨어지는 회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
비용
| 항목 | 금액 |
|---|---|
| 응시료 (1급·2급 동일) | 30,000원 |
| 전자결제 수수료 | 400원 |
| 자격증 발급비 | 6,000원 |
| 자격 취득까지 총비용 | 36,000원 |
환불 규정
- 접수기간 중 취소 — 100% 환불
- 마감 후 1~5일 이내 — 50% 환불
- 그 이후 — 환불 불가
- 접수 마감 후 5일이 지나면 응시를 포기해도 응시료를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접수 마감 순간 모든 게 확정됩니다
공고 원문이 “원서접수마감 이후에는 당초 접수된 응시종목 및 시험장소 등 일체의 수험정보 수정(변경)이 불가”입니다.
급수를 잘못 골랐거나 지역을 잘못 선택했어도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당회차 접수사항은 다음시험으로 연기되지 않는다”고 못박혀 있어 다음 회차로 넘기는 것도 안 됩니다.
접수 전에 급수와 지역을 확실히 정하세요. 특히 전산회계 1급과 2급을 헷갈려 접수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응시료가 같아서 금액으로도 구분이 안 됩니다.
대부분의 글이 빼먹는 것 — 자격증 유효기간 5년
공식 문구는 이렇습니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및 세무회계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합격일로부터 5년이며 매5년 단위로 갱신하여야 합니다.”
5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 갱신하지 않으면 자격이 일시정지됩니다. 게다가 갱신 신청 가능 기간이 유효기간 만료일 3개월 전부터 만료일까지로 짧습니다.
취업 서류에 넣으려고 몇 년 전에 따 둔 자격증이 알고 보니 정지 상태일 수 있습니다. 취득 후에도 만료일을 기억해 두세요.
시험장에서 당하는 것들
대학생 학생증은 신분증이 아닙니다
공식 FAQ에 “성인(대학생)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는 유효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음”이 명시돼 있습니다. 인정 안 되는 것들을 정리하면:
- 대학생 학생증 · 재학증명서
- 국가공인 자격증 (한국세무사회 발행 자격증 포함)
- 모바일 학생증
- 사진으로 찍어 둔 신분증 이미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같은 실물 공적 신분증을 챙겨야 합니다. 없으면 그 자리에서 퇴실이고, 이 시점에는 환불도 되지 않아 응시료 30,000원을 그대로 날리게 됩니다.
A형·B형 마킹을 틀리면 못 고칩니다
문제 유형을 잘못 마킹하면 다른 유형 기준으로 채점됩니다. 공식 FAQ가 이걸 따로 항목으로 만들어 둘 정도로 자주 발생합니다.
같은 날 치는 세무회계·기업회계는 OMR 교체로 해결되지만, 전산세무·전산회계는 응시정보 수정이 불가합니다. 시험 중에 발견하면 즉시 감독관에게 알려야 하고, 끝난 뒤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야 시험장을 압니다
접수할 때 고르는 건 지역이지 특정 시험장이 아닙니다. 실제 위치는 시험 일주일 전부터 수험표 출력 화면에서 공개됩니다.
같은 서울이어도 반대편 끝으로 배정될 수 있습니다. 교통편을 미리 확정해 두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장소 공고를 확인한 뒤에 잡으세요.
케이렙 버전을 최신으로 받으세요
한국세무사회는 수험용 케이렙을 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몇 달 전에 받아 둔 설치 파일로 계속 연습하면 메뉴 위치나 화면이 실제 시험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험 직전에 한국세무사회 자격시험 자료실에서 최신 버전을 다시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검색하면 나오는 잘못된 정보
전산회계 시험일정을 찾다 보면 서로 다른 숫자를 만나게 됩니다. 공식 안내와 다른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 자주 보이는 표기 | 실제 |
|---|---|
| 2급 응시료 25,000원 | 1·2급 모두 30,000원 |
| 자격증 발급비 5,000원 | 6,000원 |
| 합격발표 금요일 | 목요일 (2026년 6회차 전부) |
| 접수 마감 자정 | 마지막 날 18시 |
| ‘장소공고’ = 추가접수 | 시험장 위치 공개 기간 |
자주 묻는 질문
2026년 전산회계 시험일정 중 남은 회차는?
2026년에 남은 시험은 두 번입니다. 128회는 접수가 끝났고 시험만 10월 3일에 남았습니다. 다음 접수는 129회로, 11월 5일~11일에 받고 시험은 12월 5일(토)입니다.
전산회계와 전산세무 중 뭘 먼저 해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전산회계 2급 → 1급 → 전산세무 2급 → 1급 순서입니다. 합격률만 봐도 전산회계 2급이 60%대, 전산세무 1급이 10~27%로 난이도 차이가 뚜렷합니다.
같은 날 두 급수를 볼 수 있나요?
시간이 겹치지 않는 조합만 가능합니다. 1급끼리(둘 다 15:00)나 2급끼리(둘 다 12:30)는 불가능하고, 전산회계 2급 + 전산세무 1급 같은 조합은 됩니다.
준비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사람마다 크게 갈리지만, 회계를 처음 접하는 경우 전산회계 2급은 한두 달, 1급은 두세 달을 잡는 편이 일반적입니다. 원가회계가 들어가는 1급에서 시간이 더 걸립니다.
회차가 두 달 간격이라 한 번 놓치면 두 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도 계획에 넣으세요. 129회(12월 5일)를 놓치면 다음은 2027년 1월 말입니다.
독학으로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케이렙은 한국세무사회 자료실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기출문제도 공개돼 있습니다. 실무 비중이 높은 시험이라 프로그램을 반복해 다루는 것이 학습의 대부분이라 독학 효율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회계 개념 자체가 처음이라면 이론 부분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그 구간만 강의를 활용하고 실무는 스스로 반복하는 조합이 현실적입니다.
응시자격 제한이 있나요?
없습니다. 학력·연령·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원하는 급수에 바로 응시할 수 있습니다. 2급을 건너뛰고 1급부터 봐도 됩니다.
정리 — 접수 전 체크리스트
- 남은 전산회계 시험일정 — 129회 접수 11월 5일~11일, 마감은 18시 (자정 아님)
- 급수와 지역은 접수 전에 확정 — 마감 후 변경 불가, 다음 회차 이월도 불가
- 1급끼리·2급끼리는 동시 응시 불가
- 합격 기준 70점, 과락 없음 — 실무 배점이 70점이라 여기서 승부
- 시험장은 일주일 전에 공개
- 신분증은 실물 공적 신분증만 — 학생증 불가
- 취득 후 5년마다 갱신 필요 — 안 하면 자격이 일시정지됩니다
- 케이렙은 시험 직전에 최신 버전으로 다시 받으세요
배점이 이론 30점·실무 70점이고 과락이 없습니다. 실무에서 승부가 납니다. 기출문제가 공개돼 있으니 케이렙으로 회차별로 풀어 보면서 60분 배분을 몸에 익히세요.
공식 접수는 한국세무사회 국가공인자격시험에서 합니다.
다른 IT 자격증 일정이 궁금하다면 컴활 2급이나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도 참고하세요. 일정과 규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접수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